1.엔진오일
엔진오일만 제때 교환해주어도 자동차의 엔진은 90%이상 관리된다고도 많이 그럽니다. 보통 엔진을 자동차의 심장, 엔진오일을 자동차의 혈액으로 비유를 합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엔진을 부드럽게 윤활하고, 냉각은 물론 녹슬지 않게 방청 역할까지 해주는 게 바로 엔진오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엔진오일이 오랫동안 순환하며 오염되고 찌꺼기가 생기고 하면 제 기능을 못하기에 엔진오일을 교환을 해주어야합니다. 엔진오일은 많은 km수를 운행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도가 변하며 양도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주행거리가 많지 않더라도 최소 1년에 1번은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천에서 1만km사이에 교환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터보일 경우 엔진의 열이 더 높기에 조금더 빨리 교환해주시면 좋습니다.) ※운전자의 운전방식에 따라 상이합니다 2.필터류
자동차에 있는 필터종류가 다양한데요. 연료필터,에어클리너,엔진오일필터가 있습니다.에어컨필터는 빠르면 엔진오일 교환할때 냄새가 안나고 괜찮으면 15,000km 안에 교환해주면 좋습니다. 연료필터는 3만km마다 교환해주시면 좋습니다. 디젤의 경우 꼭 교환해주어야합니다.(필터가 제 기능을 하지않을시 연료 계통이 불량이 되며 비용이 비쌉니다.) 엔진오일필터와 에어클리너는 엔진오일 교환할때 함께 교환을 하므로 따로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은 물론, 연비와 승차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정상적인 타이어는 잘 멈추고 미끄러지지 않지만, 마모가 심하거나 오래된 타이어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가 얼마나 닳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타이어에 있는데요. 내 차 타이어 옆면에 돌출된 삼각형 표시를 찾아보면 트레드 홈 사이의 마모한계선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만큼 중요한 소모품이 바로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가 맞물리면서 마찰이 생겨 자동차가 멈추는데요. 이때 고온의 마찰열이 발생하게 되고, 브레이크 패드도 지속적으로 마모가 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중요합니다.
엔진오일 교환할때마다 정비사님께 확인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친절히 확인해드립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교환시기가 올시에 소음이 발생합니다 .소음(쇠갈리는소리)이 발생시 즉시 교환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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